![]() |
▲조원휘 대전시의원(왼쪽)은 지난 21일 바구니둥구나무제보존회 이종획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원(더민주당·유성4)은 지난 21일 바구니둥구나무제보존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종획 회장은 “조 의원님은 오랜 전통과 문화를 담고 있는 보호수인 500년 수령의 느티나무와 목신제를 보존하는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전통문화에 대한 계승.보존 차원에서도 보존회의 활동은 뜻 깊다”면서“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드리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구니둥구나무제보존회는 농악단 등 회원 42명으로 구성한 가운데 정월 대보름 목신제행사와 지역 풍물행사 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전통문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