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화성시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위기가정 사례관리 협력기관 종사자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통합사례관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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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혜 향남읍 맞춤형복지팀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사례관리 과정을 이야기로 풀어낸 ‘샌드아트’시연을 시작으로 2016년 통합성과와 2017년 운영계획, 사례발표 등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통합사례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화성 아름다운 상인회와 화성서부경찰서‘사랑드리’, 비봉고등학교는 감사패를 받았고 사례관리 유공자 윤선주 등 2명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나성혜 향남읍 맞춤형복지팀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맞춤형복지’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맞춤형 사례 및 추진현황 소재와 맞춤형복지팀 시범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극복과정 등을 참여자들과 함께 공유했다.
오순록 복지국장은 “어려움에 직면한 위기가정이 문제를 극복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한 해 동안 민 . 관협력을 통한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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