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는 지난 6월 9일 오후 5시 부산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을 주제로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안내 △2026년 3분기 협의회 주요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허훈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환경위기와 한반도 평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6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분들의 마음을 되새기는 호국보훈의 달로 오늘 회의를 통해 그 마음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성부 남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평화통일에 대한 청사진을 준비하는 자문위원님들의 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국민과의 소통하며 나눈 의견들이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고 실천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통일의견 수렴에서는 중동지역 분쟁, 에너지 위기, 공급망 불안 등 국제 정세 변화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국제협력과 평화공존의 중요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역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민 의견을 평화통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후 미래세대가 그리는 평화통일 디자인이라는 22기 민주평통 활동 방향에 맞추어 남구협의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통일교육과 ‘2026 부산남구 평화통일공감 시민대화’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는 앞으로도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등을 통한 국민참여형 통일의견수렴, ‘사회적 대화’ 등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 통일미래세대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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