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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양곡이 개발한 발효잡곡 신제품들.(농협양곡 제공) |
최근 현미, 서리태, 율무쌀, 기장쌀, 귀리 등 다양한 잡곡의 식재료가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농협양곡(대표이사 강석현)이 건강에 대한 높은 국민관심도에 부응해 국산잡곡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제품개발과 새로운 시장개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으며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산 잡곡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잡곡은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특히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현미, 서리태, 율무쌀, 기장쌀 등이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산 잡곡은 이제 국민 건강을 위한 필수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협양곡은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식탁 위에 올리기 위해 끊임없는 고민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발효잡곡 시리즈를 개발해 국민들의 입맛을 건강하게 사로잡고 있다. 한국인들은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흰쌀밥에 길들여져 거친 식감의 잡곡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 단점을 보완하고자 발효잡곡을 출시했다.
발효잡곡의 공정 과정은 우리 몸에 좋은 유산균과 효모로 구성된 유산균효모 횬합액을 잡곡에 투입해 발효시키는 방식이다. 발효 과정에서 유익균이 잡곡의 단백질을 먹이로 하기 때문에 고분자 단백질이 저분자화하면서 조직 표면이 연해져 물에 불리지 않고도 부드러운 식감의 잡곡밥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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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양곡이 개발한 다양한 제품들. |
또한 농협양곡은 지인들에게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잡곡선물세트와 더불어 오랜 기간 동안 보관이 가능한 진공제품, 손쉽게 관리 및 이용할 수 있는 파우치형 제품 등 다양하고 최신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춘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는 농협양곡 강석현 대표의 “어떻게 하면 정성과 건강을 가득 담은 우리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로부터 시작된 고민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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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현 대표. |
강석현 대표는 “농협은 국내최대의 유통망과 잠재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곡(쌀, 잡곡) 유통을 총괄하는 농협양곡의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면서, “건강한 식재료인 곡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농협양곡이 국산잡곡 사업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이어 “특히 금융권 점포 등에서 기존 생필품 일색의 고객사은품을 국산잡곡 사은품으로 대체해 사용할 경우 국산잡곡에 대한 홍보와 농가소득 지원효과를 모두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농협양곡의 다양한 국산잡곡 제품들은 전국의 ‘농협하나로마트’와 ‘농협몰’ 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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