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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제공 |
[로컬세계 김병민 기자]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빛을 선사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온라인형식의 2021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또 안성맞춤랜드, 내혜홀광장, 안성천, 승두천, 서안성체육센터에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설치해 운영 중인데, 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 및 시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경관조명 설치장마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전·방역지도반을 편성 및 배치했다.
현장에서 이 자원봉사자들은 이용객들에게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2미터 이상 거리두기, 안심콜 전화 안내, 취식 및 음주 자제 등을 지도·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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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병대전우회의 잡상인 등 노점상 판매행위 통제, 모범운전자회의 교통상황 정리 등의 자원봉사도 실시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렇게 묵묵히 솔선수범해주시는 여러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자 덕분에 원활하게 축제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라며, “봉사자 한분 한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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