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대전시의원은 18일 대덕구 시니어클럽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박병철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대덕구3)은 18일 오후 2시 대덕구 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와 실버일자리’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박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만큼 열심히 일을 하는 나라가 흔지 않지만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이 49.6%로 OECD 전체국가 중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국가가 빈곤율이 계속 감소하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10년 동안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서 대전시 차원의 노인 일자리 사업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면서 “다양하게 발굴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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