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창원시는 6일,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의 산업현장 이해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현대위아 체험형 안전보건교육 및 기업방문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위아 창원사업장에서 진행되며, 마산공업고등학교, 창원공업고등학교, 한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그동안 학생들은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받더라도 실제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체계와 기업 환경을 직접 경험할 기회가 부족했다. 이에 창원시는 지역 대표기업과 연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이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기업 현장을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체험형 안전보건교육 ▲현대위아 기업 및 주요 사업 소개 ▲기업 현장견학 ▲재직자와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와 안전수칙을 직접 체험하고, 기업의 생산환경과 직무를 살펴보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현대위아 재직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직무 내용과 취업 준비 과정, 기업문화 등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산업현장의 안전수칙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기업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높이고 지역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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