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회복·균형발전 위한 4년 의정활동 시작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6일 개원식을 열고 앞으로 4년간 이어질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출범한 도의회는 강원특별자치시대의 성공적인 정착과 민생 회복, 지역 균형발전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도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개원식에 앞서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장과 부의장 선거가 진행됐다. 의장에는 박길선(국힘.원주) 의원이, 부의장에는 홍성기(국힘.홍천) 의원과 정재웅(더불어민주당.춘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박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으로 믿어주고 지지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순간을 결코 잊지 않겠다. 동료 의원 여러분의 뜻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인 만큼,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의회 전체를 품는 의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사랑받는 의회, 품격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실천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홍성기 부의장은 “의원과 의장의 가교역할을 하며 부의장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재웅 부의장은 “의원님들간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정착하고 소통과 협치가 일상화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우리 12대 의회의 실질적 도약과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열린 마인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의원들은 선서를 통해 도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강원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제12대 도의회는 앞으로 강원특별자치시대의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 민생경제 회복,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도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의회 구현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박길선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도민의 기대와 신뢰 위에 출범한 만큼 오직 도민만 바라보며 책임 있는 대의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도민께서 부여해 주신 뜻은 대립과 갈등이 아닌 협력과 통합의 정치다. 도민의 삶을 지키고 강원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의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이날 개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4년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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