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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한여름밤의 벼룩시장'의 행사사진.(수영구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수영구는 광안리해수욕장, 차없는 문화의 거리에서 '한여름밤의 벼룩시장'을 7월 21일과 8월18일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벼룩시장에서는 사전 신청을 받은 50여 개 팀이 부스를 차려 밤 9시부터 11시까지 옷, 장난감, 책, 신발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과 소형 수공예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폐건전지 20개당 새건전지 2개 교환, 친환경 제품 만들기 무료체험과 재활용품 분리수거 홍보 및 1회용품 사용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재활용품 판매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자원순환과(051-610-4451~5)로 신청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회차 7월 2~6일, 2회차 7월 30일~8월 3일로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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