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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사)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경기연대 창립1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최원형 대표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
이날 기념식은 지난 10년간의 주요활동 및 사업실적 등 활동상을 돌아보고 올해 사업비전 및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경기연대는 창립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활동을 담은 10주년 기념 책인 ‘남북청소년의 교류와 협력, 평화통일로 가는 길’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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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설용수 중앙회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
설용수 중앙회장은 강연을 통해 “통일비용이 2000조에서 5000조가 들어간다고 해도 하루 빨리 통일이 돼 북한의 자원을 이용한다면 대한민국이 G2, G1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뜨거운 열정과 신념을 가진 평화 통일 지도위원이 중심이 되어 국민의 뜻을 모우고 만들어가는 통일문화교육 확산의 주역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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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대 회원들이 표창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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