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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
추운 겨울 집안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알아보기 위해 제작진은 현재 옥탑방에 살고 있는 개그맨 김병선 씨와 함께 다양한 난방효과에 대한 실험을 진행한다.
뽁뽁이를 창문에 한 장씩 붙이고 열화상 카메라로 집안 온도를 비교해 본 결과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은박 매트’를 방한 아이템으로 활용해 집안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도 소개된다.
한편 오늘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10년 전 논란이 있었던 어린이 화장품 중금속 문제에 대한 내용도 시청자를 찾아간다.
제작진이 화장품 전용 리무버로 어린이 화장품을 지워본 결과 성인 화장품과 달리 잘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학교 앞 문방구 등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화장품을 종류별로 수거해 성분 분석을 맡긴 결과와 2015년 진화한 스마트폰 범죄 수법들도 방송된다.
어린이 화장품의 실체와 효과적인 난방법, 2015 스마트폰 범죄를 파헤칠 이번 편은 오늘(23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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