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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제공. |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TV드라마를 활용한 수업으로 재미뿐 아니라 부부관계·육아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언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결혼이민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TV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워킹 맘 육아 대디’ 영상 및 대본을 통해 △결혼문화 △고부갈등 △부부관계 △자녀 교육 및 양육 △가정경제 △취업 △부동산 이란 8개의 주제로 내달 24일까지 매주 월·수·목, 오후 1~3시까지 총16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일본 결혼이민자는 “평소에 많이 들었지만 정확한 뜻을 몰랐던 표현들을 드라마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 수업이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청소년보육과(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 225-39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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