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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화성동부경찰서 |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와 태안중앙교회가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화성동부경찰서와 태안지구대, 화성동부서 신우회의 15명은 태안중앙교회는 오늘(7일) 병점역 앞에서 독거노인, 노숙자등을 대상으로 ‘화성사랑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화성사랑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매주 화요일 화성 병점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경찰에 대한 딱딱한 이미지를 전환하는 한편, 최근 빈발하는 강력 범죄예방을 하는데 기여하는 등의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과 관련해 화성동부서장은 “범죄의 신속‧공정한 처리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대민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사전예방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접촉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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