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공항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서울 위너스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박민 기자]서울 위너스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10일 공항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은 김진곤 신임회장, 오정현 전임회장, 회원들을 비롯해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최규동 총재, 오정만 부총재, 한정애·금태섭 국회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신입회원 입회선서, 신임회장 선서, 이임사, 클럽기 전달,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곤 신임회장이 오정현 전임회장으로부터 전달받은 클럽기를 흔들고 있다. |
▲김진곤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이어 “앞으로 지역봉사를 더 늘리고 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이며 회원확장에 나서 임기내 354-A지구 회원수 1위 클럽으로 올려놓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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