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최근 헌혈 인구 감소 및 수혈용 혈액 수요의 증가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나서고, 헌혈 증서는 투병 중인 어려운 소외 계층에게 전달한다.
달서구와 대한적십자 대구·경북혈액원이 함께하는 이날 헌혈 행사에는 300여명의 직원과 주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2003년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정기적인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21일 기준 적혈구제제는 4.3일분을, 농축혈소판은 2.4일분을 보유 중이다. 적절 혈액보유량은 일 평균 5일분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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