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왼쪽)이 완주군 삼례읍을 찾아 임정엽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로컬세계 유범수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이 전북 완주군 삼례읍을 찾아 자당 임정엽(완주·진안·무주·장수)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
6일 오후 완주 삼례를 찾은 박지원 의원은 삼례우체국 앞 1000여명의 지지자 앞에서 임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를 호소했다.
박 의원은 “임정엽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으로 국정을 경험했고 특히 완주군수로서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사람”이라며 “김대중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 박지원이 보장하고 강추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임정엽 후보는 “이번 박지원 의원의 지원 유세를 계기로 30년간 지속돼 온 일당 독주를 막고 정권교체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4·13 총선에서 승리해 반드시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민들을 위한 민생정치를 반드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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