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가 1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양재하나로지점을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을 납부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농협 제공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1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양재하나로지점을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을 납부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는 세제혜택과 함께 해당지역 농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

▲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가 1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양재하나로지점을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을 납부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선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답례품으로 적합한 우수 농축산물 상품 개발, ▲산지농협의 답례품 공급업무를 지원할 지원센터 구축·운영, ▲농협 고향사랑 답례품 전시회 개최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우수한 농축산물 답례품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지역경제와 활성화와 농촌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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