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오는 23일 남구 문현교통광장에서 ‘2025 남구 문화가 있는 날 新나는 광장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新나는 광장콘서트’는 즐겁다는 의미와 더불어 새롭다는 뜻을 담아, 새롭게 단장한 문현교통광장에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무대에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세미, 트로트 가수 정다운, 라이브 퍼포먼스 그룹 비스타가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펼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선선한 저녁 시간에 이웃과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이 찾아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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