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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민유라와 겜린은 전체 20팀 가운데 4번째로 출전해 프리댄스 곡 ‘홀로 아리랑’에 맞춰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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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의 박수 속에 스텝 시퀀스, 콤비네이션 스핀, 트위즐을 무난하게 소화한 민유라와 겜린은 이어 로테이셔널 리프트, 댄스 리프트까지 차분하게 연기를 진행했다. 관중들의 환호와 함께 연기를 마친 이들은 박수를 받으며 링크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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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스댄스에서 한국 선수가 출전한 것은 역대 두 번째다. 2002 솔트레이크 대회(양태화-이천군 조 24위) 이후 1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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