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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유정 보건소장, 김형준 항로표지과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강용석)은 23일 부산광역시 동구·중구보건소에 의료진 응원 문구가 새겨진 무릎담요(200개)와 액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등 방역 최일선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보건소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응원물품으로 전달한 무릎담요와 액자는 ‘의료진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주제로 부산해수청에서 금년 10월에 개최한 손글씨 대회 수상 작품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용석 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국민 안전을 위해 힘쓰는 현장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하루빨리 일상 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항만, 물류 분야 등에도 방역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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