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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일 세종시의장(오른쪽 네번째) 및 세종시의원들이 정세군 국회의장(오른쪽 세번째)과 회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고준일 세종시의장이 18일 국회 정세균 국회의장을 방문해 지역의 당면 현안 등을 설명하고 국회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정세군 국회의장 면담에는 세종시의회 김원식, 김선무, 김복렬, 안찬영, 이태환, 정준이 시의원들이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고준일 의장은 “국가 균형발전과 국정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국회 분원 세종시 설치’가 시급하다. 국회차원에서 조속한 추진과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한다”면서 “자족기능 확충과 자치권 강화를 위해 행복청에서 수행중인 도시계획사무 등 14개 자치사무의 세종시로 이관이 절실함과 ‘행복도시법’의 조속한 개정”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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