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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1일 경기도 용인시 구성농협 하나로마트 마스크 판매현장을 방문하여 마스크 공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농협중앙회 제공) | 
농협중앙회는 이성희 회장이 1일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용인 구성농협 하나로마트 현장을 방문해 마스크 공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하나로마트의 마스크 판매상황을 체크하고, 매장을 찾은 고객들과 대화하며 앞으로도 정부와 협력해 국민 건강을 위한 마스크 공급에 범농협의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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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1일 경기도 용인시 구성농협 하나로마트 마스크 판매현장을 방문하여 마스크 공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 |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마스크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농협은 지난달 27일부터 단계적으로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마진없이 원가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27~29에는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마스크를 공급했고, 이달 1일부터는 서울·경기지역 하나로마트를 통해 마스크를 공급했다. 
특히 이날에는 서울·경기지역 하나로마트를 통해 당초 계획보다 67만매를 추가 확보해 총 177만매를 공급했다.
농협은 향후 지속적인 추가 물량확보로 전국 2200개 하나로마트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마스크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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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왼쪽 두 번째)이 1일 경기도 성남시 농협 성남유통센터를 방문하여 마스크 공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고객들을 뵈니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보다 원활한 마스크 공급을 통해 국민여러분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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