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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환경지킴 실천약속 사진. 창원시 제공 |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부부 또는 자녀를 둔 20가족을 대상으로 3월 가족사랑의 날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지역주민의 가족친화문화조성을 위해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과 가정 내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비대면 꾸러미 배부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가족사랑의 날은 ‘친환경DAY’라는 주제로 ▲가족회의_생활 속 플라스틱 이야기 나눔 ▲가족캠페인_우리가족 환경지킴 실천약속 ▲가족활동_친환경 비누만들기으로 구성되어 었으며, 가족별 환경을 위한 활동과 체험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떤 실천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 해보았다”며 “아이와 고민해보고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향후 가족사랑의 날은 4월~10월 격월(4회)로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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