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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여행경보단계 조정 현황(지도). <사진제공=외교부> |
멕시코 게레로주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마피아 조직의 활동 증가, 군중 시위 및 폭동 발생 등으로 치안상황이 악화된 곳이다.
이번 조치와 관련해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은 불요불급한 동 지역 방문을 자제해 달라”며 “멕시코를 방문할 예정이거나 체류하고 있는 우리국민들은 이번 조정된 멕시코 여행경보단계를 숙지하여 안전한 여행을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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