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방식의 무료 세미나로 선착순 100명 참여 가능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의 ‘공공·민간분야 개인영상정보보호 세미나' 홍보 포스터.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영상정보관리사 자격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가 다음 달 12일 ‘공공·민간분야 개인영상정보보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방식으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공공·민간분야 개인영상정보보호를 위한 영상정보처리기기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에 관심 있는 대상자는 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 참여는 전액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으로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세미나 초청 강사는 △공공기관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강남구청 도시관제센터 서재오 팀장) △민간분야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한국CCTV연구소 이형용 소장)이 맡는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영상정보처리기기에서 수집되는 영상정보에 대한 운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무에 필요한 개인정보보호법, 영유아보육법 등 법령 및 사례를 바탕으로 현직자의 경험을 통해 직무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게 됐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유선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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