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대전권 광역철도 성공 건설을 위한 민·관·정이 함께 11일 오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김인식 대전시의장, 새누리 정용기 의원(대전대덕), 민병주 의원(대전유성·비례), 이에리사 의원(대전중구·비례)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과 새정치민주연합 박병석 의원(대전서갑), 박범계 의원(대전서을), 한현택 동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박수범 대덕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차준일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박은미 목원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광역철도 성공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예산 확보에 공조를 지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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