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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이달 20일 열리는 제223회 임시회를 앞두고 어린이놀이시설 관리, 생활임금, 교직단체 보조금 지원 등 교육위원회 상정 예정 안건에 대해 조례안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실행력 있는 조례가 될 수 있도록 자문을 구하고 외부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자리에서 의정자문위원들은 교육위원회가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입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으며 현재 누리과정 예산 편성과 관련해 보육현장의 혼란이 예상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와 극복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합심해 노력해 줄 것도 주문했다.
또한 각 기관별로 시행하고 있는 평생교육과 방과후 프로그램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전수조사를 실시해 통합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건의했다.
송대윤 위원장은 “앞으로도 교육 관련 현안에 대해 외부전문가의 자문과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전문성을 갖춘 의회는 물론 소통하는 의회상 정립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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