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따른 지원절차 만전”…“약속된 지원책 충실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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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노량진 수산시장.(수협중앙회 제공) |
구시장 비대위 측이 민주노점상연합회 등 외부세력까지 동원해 조직적으로 이전 거부를 방해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절반 가량이 이전신청을 접수함에 따라 3년여간 지속된 노량진 구시장 불법점유사태가 일단락될 수 있을 전망이다.
수협은 오는 17일까지 신시장 이전을 위한 업무 지원절차를 마무리 짓고 노량진수산시장 정상화에 매진할 방침이다.
수협 관계자는 “이전 신청접수자에 대한 후속 지원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약속된 지원책들은 충실히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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