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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제공. |
이번 가족 캠프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시간적 여유가 적어 가족끼리 마음 열 기회가 적었던 취약계층 가족에게 여행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시골밥상으로 식사를 하고, 은어잡기, 가족사진 찍기, 깻잎 김치 만들기, 토란 화분 만들기, 바비규 파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즐겁고 소중한 시간들을 보냈다.
가족 캠프에 참여한 부모님들은 2박3일 동안 자녀들과 지내면서 “바쁜 일상으로 아이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주지 못했는데, 이번 가족 캠프를 통해 가족 여행의 소중함과 다른 가족들과의 소통을 통해 많은 힘을 받아 간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영화 창원시 보육청소년과장은 “창원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창원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꾸준히 노력하며, 아동과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프로그램을 통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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