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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회원들이 연해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라안일 기자](사)남북청소년교류연대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제4차 한반도 평화통일 지도자 러시아(연해주)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부산시 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양재형 회장 및 회원 40여명이 참가했으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우수리스크 등 옛 한인들의 첫 거주지이자 개척지이며 항일운동의 중심 유적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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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규 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사무총장이 이스턴 드림호 선상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민족 위상정립’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
윤정규 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사무총장은 이스턴 드림호 선상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민족 위상정립’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윤 사무총장은 강연을 통해 “통일은 한민족의 비전이자 미래라며 통일비용이 얼마간 들어도 북한의 지하자원을 이용한다면 그 가치는 엄청나다고‘ 강조하면서 국민모두가 통일운동을 전개해 통일의 때를 맞이할 실질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재형 회장은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에서 무엇보다 국민들이 통일운동의 필요성을 알아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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