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모습.(중구청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중구는 지난 18일 구청장실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9년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개인·부서·네트워크·기관 역량 등 총 5개 분야 42개 지표에 관한 사항을 종합 평가한다.

이날 인터뷰는 ▲재난관리의 구정 방침 추진 여부 ▲지역 재난관리 총괄자로서 재난을 관리하기 위한 비전 및 추진계획 ▲재난안전관련 교육·홍보·행사·훈련 참여 및 지원에 대한 계획 ▲재난관리 부서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추진 여부 등 총 7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종서 중구청장은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위험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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