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부산비상행동’은 22일 오후 부산지하철 2호선 전포역 주변에서 회원과 시민 수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파면 탄핵 행진의 날’ 출발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출발식 후 4㎞ 정도 떨어진 부산지방검찰청 정문앞까지 행진을 하며, “헌재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연제구 거제동 소재 부산지검청사 앞 도로에서 해단식을 한 뒤 집회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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