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성현 기자]창원시설공단은 19일 오전 공단 상황실에서 팀장 이상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혁신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설공단의 ‘열린혁신 추진계획 보고회’ 모습.(창원시청 제공)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열린 혁신' 업무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혁신사례 발굴 및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내부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공단은 앞으로 열린혁신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혁신교육 및 워크숍 개최 등 혁신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열린 혁신' 업무는 새 정부가 사회혁신과 정부혁신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공공부문을 혁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조청래 이사장은 “적극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적극 공유하고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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