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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앞서 지난 10월 한 달간 공모전을 실시해 전국에서 312점의 작품을 접수하고, 지난달 14일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 주관 5명의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금상 등 71점을 선정한 바 있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창원시장상과 함께 상금 총1300만원이 전달됐으며, 수상작은 이날부터 27일까지 시청 1층 민원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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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석 제2부시장은 먼저 ‘해양공원 1’로 금상을 수상한 이한슬씨에게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했으며, ‘군악페스티벌4’의 황도연씨와 ‘연륙교 야경’의 정희자씨에게는 은상 상장과 함께 상금 각 100만원을 수여했다.
이어 강명숙(‘우도 보도교’), 김겸환( ‘국화축제 1’), 이기오(‘용지못 야경’)씨 등 3명에게는 동상 상장과 상금 각 50만원이 전달됐다. ‘군항제축제 야경’의 강신재씨 등 65명은 입선을 수상했다.
유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작품은 ‘관광도시 창원’의 이미지 홍보와 창원관광 동기를 자극하는 사진으로 활용되고 전시회는 평소 우리가 눈으로 보고 느끼지 못했던 창원의 매력을 색다른 시각에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찾아오셔서 창원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예술혼을 함께 감상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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