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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총무과장 정길재 .청장 임성현 보훈과장 이성철 복지과장 이효선. 부산지방보훈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 임성현 청장과 총무과장 등은 20일 좌천시장3·1만세운동기념탑을 현장 점검하고 참배 했다.
부산지방보훈청은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한 곳의 현충시설을 선정해 홍보하는 “이달의 현충시설” 사업을 하고 있다.
2022년도 4월의 현충시설로 지정된 '좌천시장 3‧1만세운동기념탑'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1919년 4월 9일 좌천 장날을 기해 3‧1만세운동을 일으킨 것을 기념하고자 좌천시장 자리에 건립됐다.
임성현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지역 곳곳에 소재한 현충시설을 잘 홍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음으로써,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들의 정신과 헌신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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