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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송면 주민꽃심기.(고창군청 제공) |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고창 성송면이 7일 주민들과 함께 ‘국화향 그윽한 명품 성송 거리조성’을 위해 화단 꽃심기에 나섰다.
이날 용암마을 주민과 성송농협,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화단에 노란 국화꽃을 심어 밝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성송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노력했다.
정명숙 성송면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마을을 가꾸고, 이런 노력들이 모여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늘 정겨운 고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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