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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난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 모습.(부안군 제공) |
이날 경연대회는 도내 14개 시·군지역에서 활동하는 13팀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파워풀한 난타 경연대회를 통해 참여자 및 주민들의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주산면 주민자치센터 난타 프로그램은 매주 수, 금 2시간씩 수강생 15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으며 난타를 배움으로써 스트레스 해소 및 자기발전, 주민간의 소통의 기회가 되고 있다.
설병덕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열심히 준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돼 뿌듯하고, 그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삶에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평종 주산면장은 “주민 누구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하여 자기계발 및 더불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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