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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사랑愛저금통과 착한어린이집 전파.(평택시 제공) |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매 해마다 성금을 기탁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愛저금통으로 모인 성금 1,000만원 상당을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했다.
특히 올해는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김의향 회장과 원장님들 18명이 솔선수범하여 매월 3만원씩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어린이집 가입의사를 밝혔다.
평택시 어린이집원장님들이 단체로 착한어린이집에 한꺼번에 가입한 것은 평택행복나눔본부의 착한가게 프로그램 시작 후 처음이다.
이번 착한어린이집은 시립안정(원장 김의향), 시립우미린레이크(원장 박선희), 해돋이(원장 인미숙), 길평(원장 이주현), 시립이충(원장 김정민), 아이사랑(원장 김미숙), 천사(원장 최향숙), 시립e편한2단지(원장 강미정), 참이슬(원장 박영실), 하늘채베베(원장 박윤정), 꿈누리세상(원장 백은주), 연꽃(원장 황연실), 해솔(원장 박선미), 미주몬테소리(원장 박명애), 방정환(원장 오미화), 햇살맘(원장 변희연), 조은아이(원장 김소영), 아이세움(원장 김동옥), 노블키즈(원장 김란희)어린이집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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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영유아의 교육을 책임지는 원장님들의 이러한 따뜻한 마음은 아이들의 정서에도 영향을 미치고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나눔이 자리 잡게 되어 미래의 평택시는 더욱 훈훈해질 것이다.
김의향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 활동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1인1계좌갖기, 기업후원 등 여러 가지 후원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여 모금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이웃에게 매월 생계비, 긴급지원, 디딤씨앗통장, 행복가정만들기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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