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문학면 홍보대사 위촉식(사진=담양군 제공)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은 방송인 정인택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홍보와 각종 면 행사 홍보 등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6일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가사문학면과 직원들은 더 나아가는 면 행정과 홍보를 위해 방송인 정인택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TBN 광주교통방송 ‘TBN 차차차’의 진행을 맡고 있는 정인택 방송인은 “고향인 가사문학면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고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곤 가사문학면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와 각종 행사를 외부에 알리고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특히 오는 7월 20일에 열리는 제2회 가사문학 찰옥수수 축제 등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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