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시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문, 신규 나눔명문기업 대표 등 참석
나눔명문기업 99호~104호 총 6개 기업 참여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시청 의전실에서 전재수(가운데) 부산시장을 비롯해 최금식(맨 오른쪽)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문과 신규 가입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나눔명문기업 100호 달성 공동 가입식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로컬세계 = 전상후 기자]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부산 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 행진이 마침내 백 번째 결실을 맺었다. 일회성 시혜성 지원을 넘어 지역과 동행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성숙한 기업 기부 문화가 부산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시청 의전실에서 나눔명문기업 100호 달성을 기념하는 공동 가입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문과 신규 가입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100호 달성의 경사를 함께 축하하고 지역사회 나눔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더욱 단단히 다졌다.
◆ 99호부터 104호까지 6개 기업 동시에 뜻 모아 100호 달성 이정표 완성
특히 이번 가입식에는 나눔명문기업 99호부터 104호에 해당하는 총 6개 기업이 한데 뜻을 모아 동시에 참여함으로써 100호 달성이라는 역사적 이정표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나눔명문기업은 고액 기부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나눔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100호 돌파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이웃을 향한 손길을 거두지 않은 부산 기업가정신의 승리라는 평가를 받는다.
◆ 희망을 전하는 기업 기부… 약자와 동행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조성
부산시는 기업들의 이러한 진정성 있는 나눔이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사회적 약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주고, 서로가 서로를 지탱하는 포용적 복지 공동체를 완성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의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여 기업의 기부와 사회공헌 노력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곳곳으로 촘촘히 스며들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전재수 시장 "기업 나눔은 사회 지탱하는 힘… 소외 없는 부산 만들 것"
전재수 부산시장은 가입식에서 나눔명문기업 100호 달성이 지닌 공동체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지속적인 동행을 약속했다.
전 시장은 인삿말을 통해 "나눔명문기업 100호 달성은 어려운 이웃을 향해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 기업인들의 따뜻한 헌신이 만들어낸 참으로 뜻깊고 값진 성과이며, 기업의 나눔은 누군가에게는 절망을 딛고 일어설 희망이 되고 우리 사회에는 서로를 따뜻하게 받쳐주는 가장 단단한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손을 잡고 나눔의 가치를 부산 전역으로 확산시켜 사회적 약자와 끊임없이 동행하고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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