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 대상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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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오태원(가운데) 구청장과 관련 부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 부산 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지자체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북구청은 ‘주민 누구나 소외됨이 없는 희망 넘치는 북구’라는 주제로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통한 선제적·예방적 복지 추진 ▲간호직 배치를 통한 현장중심 복지+건강 기능 강화 ▲찾아가는 보건복지 추진 인력 사기진작 고도화를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스비스를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민간기관과 주민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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