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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지노모도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명동 중앙로에서 '구세군과 함께하는 자선냄비 캠페인'을 펼친 가운데 보노스프의 모델 김선아가 행사에 참여,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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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남성봉 기자] 한국 아지노모도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명동 중앙로에 '구세군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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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한국 아지노모도와 구세군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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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에는 한국 아지노모도 '보노스프'의 CF 모델 김선아가 참여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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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지노모도는 행사기간동안 시민들의 모금활동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기부하면 금액에 관계없이 '보노스프' 1개를 증정해 마감까지 약 5000여 개가 소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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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지노모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준비된 스프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am68@segye.com
- 기사입력 2011.12.07 (수) 18:12, 최종수정 2011.12.07 (수)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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