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업체 뒤태닷컴에서 사이트 내 여성회원을 대상으로 5월 가장 소개팅 하고 싶은 연예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로 이민호가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이민호는 최근 여심을 가장 흔드는 남자 연예인에 등극했다.이민호는 KBS ‘꽃보다 남자’, MBC ‘개인의 취향’, SBS ‘시티헌터’ 등을 통해 인상깊은 이미지를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었다. 오는 8월 방영되는 SBS 새 드라마 ‘신의’에서 호위무사 최영 대장 역을 맡으면서, 운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장군 어깨’로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뒤태닷컴(www.d-tae.com)은 국내 소셜데이팅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안심번호를 도입해서 여성들의 안정성을 높혔으며, 개인 정보 유출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블라인드 소셜데이팅’을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소셜데이팅 서비스 업체로는 드물게 벤처기업인증을 받은 곳이다.
최근에는 익명의 이성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상대 이성에 대해 순차적으로 알아가는 서비스 ‘그남자그여자이야기’를 통해 이성간의 안정성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아날로그적 감성의 소셜데이팅서비스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재미있는 소개팅의 컨셉으로 '이상형 월드컵', '온라인 짝' 등과 같이 이성의 심리를 알아볼 수 있는, 연애 심리 게임들을 추후 계속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뒤태닷컴 관계자는 “이와 관련하여 이민호씨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손수건을 현재 진행중인 뒤태닷컴의 ‘행운의 선물 편지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에게 증정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기사입력 2012.05.15 (화) 10:44, 최종수정 2012.05.15 (화)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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