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암을 유발하며 신체 조직을 파괴하고, 신장병 유발과 피부 노화, 일산화탄소 축적을 불러일으키는 이것. 이처럼 끔찍한 건강의 악재를 불러오는 것이 바로 ‘담배’이다. 약 40가지 이상의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담배연기는 들이마시는 순간 몸의 각 기관이 무방비 상태로 암에 노출되게 하며, 흡연한 기간이 길면 길수록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 확률을 더욱 높이게 된다. 실제 폐암에 걸릴 확률은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20배가량이나 높을 정도.
게다가 흡연은 치아와 입 속에도 악영향을 미쳐, 담배연기를 지속적으로 마시게 되면 입 속의 침이 마르게 되어 구강건조증이 발생하기 쉽고 이로 인해 충치와 구취가 나타나게 되는 환경이 되어버린다. 또한 각종 화학성분이 잇몸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잇몸질환을 일으키며 담배에 함유되어 있는 니코틴으로 인해 치석이 발생하고 치아를 누렇게 만들어버리기도 한다.이처럼 인체에 백해무익한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금연을 선도하고자 만들어 진 것이 바로 매년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TO)가 1988년에 제정한 이 날은 담배 사용이 국제적으로 충격적인 사안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없는 환경을 촉진하고자 확립되었다.
이와 함께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금연 성공 노하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중 기본 중의 기본은 가장 흡연 욕구가 강한 시기인 식사 후에 입안의 텁텁함을 없애고 상쾌한 상태를 지속시켜주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우리 몸에는 소화기관 등의 억제 또는 촉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아세틸콜린이라는 것이 있는데, 니코틴은 아세틸콜린을 대신하여 아세틸콜린 수용체와 결합해 내장기관의 부교감신경의 활성을 나타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자들이 식후에 더욱 흡연욕구가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금연 성공 노하우 중 하나로써, ‘덴티스테 플러스화이트’ 치약과 ‘내츄럴 오랄린스’가 권해진다. 식사 후에는 바로 양치질을 하고, 식간에도 틈틈이 구강청정제로 입 안을 헹궈줌으로써 입안의 텁텁함을 없애 흡연 욕구를 억제시킬 수 있기 때문.
덴티스테의 ‘나이트타임 플러스화이트’ 치약과 ‘내츄럴 오랄린스’ 구강청정제는 천연소재감미료인 자일리톨 첨가를 통해 입 냄새를 감소시키고 입 속 환경을 개선시켜 주며,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자연 추출물 5가지 성분인 세이지, 카모마일, 회향, 감초, 계피 함유로 소독 작용과 항균 작용을 통해 입 속 유해균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자연에서 추출한 허브을 함유하여 상쾌함을 오래 지속 시켜줌으로써 식사 후 흡연 욕구를 감소시켜주는 ‘플러스화이트 치약’으로 양치질을 하고, 입 속 PH 밸런스 조절로 침샘 활동을 활발히 하여 구강 내 건조함을 예방하고 텁텁함을 제거, 상쾌함을 오래오래 유지시켜주는 ‘내츄럴 오랄린스’로 마무리한다면 금연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금연 기간 중 차와 커피를 음용할 경우에 흡연 욕이 커지기 마련인데, 이때 차와 커피마신 후에도 내츄럴 오랄린스로 입안을 헹궈주어 텁텁함을 제거해주는 것도 흡연 욕구를 억제하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백해무익한 담배를 찾는 흡연자들이 2010년 기준으로 무려 48.1%에 달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성인남성의 흡연율이 거의 절반에 가깝다는 것이다. 이번 금연의 날과 함께 더 많은 흡연자들이 덴티스테를 통해 금연에 한 걸음 다가서기를 기대해본다.
<미디어팀>
- 기사입력 2012.05.31 (목) 10:42, 최종수정 2012.05.31 (목)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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