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T 전문 컨텐츠 기업 이퓨쳐가 컨텐츠를 공급하여 스마트러닝을 준비 중인 KT OIC(케이티오아이씨)는 6월1일(금)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르네상스호텔 4층에서 2015년 대한민국 스마트교육 환경의 안정적인 시작이라는 주제로 “스마트러닝 포럼”을 개최하였다.이날 “스마트러닝 포럼”에는 약 40명의 국내 교육관련 업체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 했으며, 새로운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열기가 고조된 가운데 진행되었다.
총 2시간의 이날 행사에는 현 경인TV 권영만 감사(전 EBS사장)의 축사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1부는 양승빈 위원(지식경제부 스마트러닝 포럼 기술분과위원)이 정부의 “스마트교육 추진 전략”관련 교육정책과 향후 스마트러닝의 방향에 대해 정리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KT OIC 황경호 대표의 스마트러닝과 21세기 교육에 대한 목적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스마트러닝은 터치기반의 디바이스에 학생의 감성을 반영하여, 개별적인 학습능력에 따른 체계적인 학습을 1:1로 시간과 장소에 제한 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모델인데, 현재 시장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모델은 책 대신 터치기반의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거나, 동영상 강의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매체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KT OIC는 ELT 콘텐츠 개발 기업인 이퓨쳐의 18년간 노하우로 완성된 교육콘텐츠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개별적인 성격유형과 감성까지 고려한 터치기반의 1:1 스마트학습환경을 구현하는 스마트러닝 학습센터를 최초로 서비스 한다.
아울러 지난 5월 이퓨쳐는 앱개발 전문 회사 iwonder와 제휴를 맺어 국내 어린이 영어 베스트셀러인 스마트파닉스를 애플 ipad용 교육 어플리케이션으로 앱스토어에 선보였고, 사전 홍보활동 없이 국내시장에서만 1,000회 넘는 다운로드를 통해 높은 인지도를 확인 했다.
<미디어팀>
- 기사입력 2012.06.08 (금) 13:58, 최종수정 2012.06.08 (금)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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