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양주시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증대를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달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유통업체인 이마트, 롯데마트, 리치마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내 구직자들에게 알맞은 일자리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인턴사원이 정규직원으로 채용을 희망할 경우 특별채용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시민이 보다 쉽게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민간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일자리센터가 시민들의 구직과 기업의 구인을 연결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혁중 로컬양주 기자 lhj3976@segye.com
- 기사입력 2010.05.04 (화) 14:43, 최종수정 2010.05.04 (화)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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