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평택경찰서가 제 1회 평택경찰서장배 탁구동호인대회를 개최했다.
17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제1회 평택경찰서장배 탁구동호인 대회를 개최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평택경찰서장배 탁구동호인 대회에는 복식 16개 팀 및 단식 39개 팀 총 71명의 직원들이 출전하여 뜨거운 반응과 관심속에 치러졌다.
경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단?복식 8강전을 비롯한 결승전이 개최됐고, 결승에서 단식은 수사과 허도현 경사가 복식 역시 수사과에 근무하는 허도현?박윤규 직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강덕중 서장은 “탁구 동호인 대회를 통해 본서 및 각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 간 우의와 화합을 도모했다” 면서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통해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했으면 한다” 고 밝혔다.
로컬평택·안성=박용석 기자, yspak1224@segye.com
- 기사입력 2010.07.20 (화) 17:28, 최종수정 2010.07.20 (화)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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