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상진 충청체신청장은 최근 추석을 앞두고 우편물 소통현장 체험을 위해 대전우편집중국을 방문했다.
이날 이 청장은 당일 접수된 우편물을 구분하고 발송하는 작업을 밤새 진행했다. 또 대전교환센터 물류상황실에서 전국우체국의 물류상황 및 운송차량, 운행상황 등 전반적인 물류 흐름을 확인했다.
이 청장은 “모든 문제점은 현장에서 발견되고 해답도 현장에서 찾아낼 수 있다. 물류혁신의 중심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밤샘 작업이 어렵고 힘들겠지만 사소한 문제점이라도 찾아 내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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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대전 = 김용현 기자 9585kyh@segye.com
- 기사입력 2010.08.25 (수) 10:56, 최종수정 2010.08.25 (수)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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