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1일 창동역 입구에서 올바른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으로 ‘2014 건강한 숟가락 젓가락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좋은식단, 나트륨 저감화 인식개선, 남은 음식물줄이기 등에 대한 리플릿과 포스트잇 등을 주민에게 나눠주며 음식문화개선과 나트륨 줄이기의 필요성을 알렸다.
구 관계자는 “매년 9월 11일은 숟가락 모양과 비슷한 9, 젓가락 모양과 비슷한 11을 활용하여 ‘숫가락 젓가락 데이’로 지정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실시해왔으며 캠페인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도 좋았다” 며 “ 앞으로도 다중밀집지역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전개해 건강한 음식문화 형성으로 주민 건강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