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전승원 기자] 성동구가 15일 오전 10시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심폐소생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 중이다.
심정지 후 4분 이내에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뇌가 손상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정확하고 신속한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성동구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든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19일까지 1일 2회, 회당 2시간씩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강의는 한국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에서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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